| 보안관리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 2023.05.12 |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리하는 원 플랫폼
공공 시장 점유율 20% 이상 확보 목표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보안관리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 ▲로그프레소 소나 4.0[이미지=로그프레소] 최근 공공기관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기존 통합로그와 통합보안 체계만으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로그 수집과 분석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에 로그프레소 측은 온프레미스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환경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로그프레소 소나’를 개발하고 조달 등록을 추진해 왔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까지 100여 가지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와 통합해 보안관제를 수행할 수 있는 원 플랫폼이다. 기존 통합로그 시스템 체계에서 라이선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각 기관별로 보안관리 체계 수준에 맞춰 통합로그관리부터 보안관제, 보안운영 자동화까지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보안 솔루션의 상호 연동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손쉽게 연동하는 것과 더불어 통합로그관리, 보안관제와 보안운영 자동화 영역까지 포함해 모든 보안운영 업무를 원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달 총판사인 아이티윈 윤여창 전무는 "지난 1분기에 서울과 부산에서 로드쇼를 진행하며 공공 분야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지역 파트너들과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체계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그프레소는 조달 등록을 시작으로 공공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2023년 공공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한,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SIEM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인프라 상황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그프레소 소나는 ‘CC인증 EAL2 등급’을 획득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