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서버용 SSD 사업 확대 | 2008.10.10 | ||
향후 스토리지 용 SSD와 PC용 512GB SSD도 출시할 계획
▲ 삼성전자 서버용 SSD ⓒ삼성전자 64기가바이트 SLC SSD는 51나노 공정의 8기가비트(Gb: Giga bit) SLC 낸드플래시 64개로 구성되며, 작년 8월에 시제품을 개발한 이후 1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올해 9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서버용 SSD 제품에는 이미 양산에 적용되고 있는 2.5인치 128기가바이트 SSD 제품의 SATAⅡ(3.0Gbps) 컨트롤러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64기가바이트 제품은 연속 읽기 100MB/s, 연속 쓰기 80MB/s 동작을 구현한다. SLC SSD 제품은 2006년부터 노트북 PC 시장에서 먼저 채용되어 왔으나, 대용량 MLC SSD 제품이 PC 시장을 주도하게 되면서, 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고성능 서버┖ 등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SSD가 향후 4∼5년 내에 특히 서버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매년 두 배 이상 채용 수량이 증대될 것을 전망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을 추진하기위해 그 동안 다양한 용량의 고성능 서버용 SSD 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먼저 양산을 시작한 64기가바이트, 32기가바이트 SSD는 HP에서 9월 출시한 고성능 블레이드 서버 "ProLiant BL495c G5 Virtualization Blade Server"에 공급될 예정이다. 서버용 SLC SSD 제품은 24시간 가동되는 서버의 운용 환경에서도 우수한 데이터 전송 속도뿐만 아니라 안정적 가동으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HDD에 비해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과 서버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성능·대용량 솔루션을 다양하게 확보하지 못해 SSD 채용 확대가 어려웠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제품이 서버용 SSD의 수요를 얼마나 키울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블레이드 서버용 SSD 제품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Enterprise) 서버 및 스토리지(Storage) 서버용 SSD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PC용으로 512기가바이트 SSD, 서버용으로 256기가바이트 SSD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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