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교차 플랫폼 지원 및 다양한 신기능 추가...대규모 분산 팀의 효율적인 협력 지원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글로벌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 IAR은 고유의 모델 기반 설계 솔루션인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개발자는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사용함으로써 △수준 높은 설계 달성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각화를 통한 디테일한 단계별 기능 추가 △설계와 100% 일치하는 C, C++, C#, 자바(Java) 코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교차 플랫폼 지원과 신속한 코드 생성을 위한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통해 로우-코드 개발 방식을 지원한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특히 △자동차 계기판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 △첨단 전원 도구 △자동판매기 △HVAC 시스템 △추적 시스템 △엘리베이터 △PLC △제어 시스템과 같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설계 프로젝트에 특히 유용하다. 이 솔루션은 정식 검증 및 분석·검사 기능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이 애초의 설계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기업이 고품질 코드를 생성하고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변수 처리, C# 및 자바 코드 생성, 요구 사항 관리 지원(ReqIF 형식), 그리고 첨단 계층적 코더 같은 최신 추가 기능들 덕분에, 개발자는 로우-코드 개발을 포함해 임베디드에서부터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기술 역량을 가진 팀들로 나뉘어져 있는 대규모 개발팀에서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의 최신 업데이트는 윈도우와 리눅스 모두에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더 나은 교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상태 차트 편집기와 내비게이터는 새로운 모양과 느낌, 그리고 탭 윈도를 갖춘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됐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윈도우와 리눅스 모두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가질 수 있다. 최신 버전의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리눅스 우분투 18 및 우분투 20을 지원한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툴체인과 아키텍처에 구애받지 않는 독립형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상태기(State Machine)를 그래픽 기반으로 설계하고, 설계와 호환되는 소스코드를 생성하며, 문서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에 통합될 경우, 두 가지 툴 모두 워크벤치의 IAR C-SPY® 디버거에서 직접 실시간 상태기 디버깅을 수행하거나 IDE에서 자동으로 소스코드를 처리하는 것 같은 독창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평가판 라이선스는 IA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