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 1분기 매출액 200억원... 전년 동기대비 17.7% 감소 | 2023.05.14 |
포털 및 게임 등 기존 사업 매출 감소했으나 AI 기반 신사업은 지속 성장 중
AI 휴먼 MS와 글로벌 진출 논의, 라운즈 매출 성장, 교육 신사업 추진 등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최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0억원, 영업손실은 3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회사 측 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해 2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38억원의 영업손실이 난 것으로 집계됐다. ![]() ▲이스트소프트 로고[로고=이스트소프트] 특히, AI 휴먼 사업은 신규 IP의 순차적 론칭 확정과 헬스케어 및 시니어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로 인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채비를 갖추는 등 성장 속도가 매우 가파른 상황이다. ![]() ▲이스트소프트 2023년 1분기 잠정 요약 실적[자료=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1차 사업자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추가적인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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