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언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60% 증가한 90.6억원 | 2023.05.15 |
영업익 13.3억원으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450.7% 증가한 12.4억원으로 EDR 본격 성장궤도에 올라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지니언스가 전통적인 비수기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연결기준 2023년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59.9% 증가한 90.6억 원, 영업이익은 13.3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2.4억 원으로 450.7% 성장했다. ▲지니언스, 2023 1분기 실적 발표[표=지니언스] 국내 산업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잡은 NAC 사업부문은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공공·금융은 물론 일반 기업 수요 증가로 성장을 이끌었다. 그동안 대기업은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 IP 관리에 무게 중심을 뒀지만 네트워크단의 고도화 및 통합 관리를 위해 NAC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NAC는 IP관리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며,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기 관리와 불법적인 네트워크 접근 차단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로고=지니언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니언스는 안정적인 NAC 사업속에 EDR 사업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제로트러스트(ZTNA)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1분기 외형 성장과 이익 창출 모두 시현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인 ZTNA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도 전략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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