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태튼아일랜드병원, 랜섬웨어로 1주일 동안 수동 운영 중 | 2023.05.15 |
500개 병상 가진 규모의 병원, 1주일째 수동으로 의료 행위 실시하고 있어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미국 스태튼아일랜드병원이 랜섬웨어 공격에 당해 복구 중에 있다고 한다. 50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작지 않은 규모의 병원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약 1주일 전이다. 1주일이 지났지만 병원 네트워크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않아 일부 환자들을 치료하고 의료 행위를 실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거의 모든 작업이 수동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병원은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자주 노리는 표적이다. 병원 운영이 중단된다는 건 환자들의 생명과 직결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병원으로서는 매우 낮은 위치에서 범인들과 협상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2주 동안 두 개의 병원이 랜섬웨어에 걸려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말말말 : “일부 병동을 제외하고는 병원 운영 자체는 가능한 상태이긴 합니다.” -스태튼아일랜드병원-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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