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자들의 효율 낮춰주는 서비스...진짜와 똑같은 피싱 페이지 제작 대행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다크웹에 새로운 피싱 공격 대행 플랫폼이 등장했다고 한다. 이 플랫폼의 이름은 그레이트니스(Greatness)이며, 주로 MS365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 해킹 그룹 혹은 해커들이 애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최소 2022년 중반기 즈음부터 사업 활동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럴 싸한 피싱 페이지를 대신 만들어주기 때문에 공격자들이 매우 편리하게 공격을 실시할 수 있게 해 주고, 그럼으로써 범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있다.


배경 : 현재까지 그레이트니스가 활용된 피싱 캠페인은 제조, 의료, 기술, 테크 분야를 주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피해가 발견된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등이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공격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한다.

말말말 : “이러한 피싱 서비스는 박리다매를 주로 실시하기 때문에 고객들 입장에서는 공격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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