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청각 AI 솔루션 스타트업 코클(대표 한윤창)은 IFSEC 2023에서 한국관으로 참가해 CCTV와 VMS를 위한 차세대 실시간 비상 소리 감지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코클 센서(Sense)는 차세대 비상음 감지 소프트웨어로 보안 카메라와 VMS에 설치해 총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 비명 소리, 고함 소리, 사이렌 소리, 화재·연기 경보기, 자동차 사고 소리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돼 오경보율을 줄였으며, 장치 관리와 청구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Cochl Sense S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IOS 및 Android 알림 모바일 앱을 통해 기성 사운드 카테고리 외에도 새롭고 구체적인 사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