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지난 해 앱스토어에서 170만 개 멀웨어 막아냈다 | 2023.05.18 |
애플리케이션이 유통되는 공간 철저히 관리하고자 하는 애플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애플이 앱스토어를 관리하며 170만 개의 멀웨어를 지난 한 해 동안 막아냈다고 한다. 이 앱들은 앱스토어에 등록도 되지 못하고 차단 당한 것들이다. 그 외에도 42만 8천 개의 개발자 계정을 삭제했고, 10만 개의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자를 차단했다고 한다. 수상한 행위 때문에 앱스토어에서 쫓겨난 일반 사용자는 2억 8200만 명이라고 하며,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가짜 계정 1억 9800만 개도 생성 전에 막았다고 한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애플이 검사하는 앱의 수는 일주일에 10만 개(앱스토어 등록을 위해 제출되는 앱의 수)라고 한다. 현재 앱스토어의 1주일 평균 방문자 수는 6억 5천만 명에 달하며, 등록된 개발자는 3600만 명이다. 매년 차단되는 앱의 수는 늘어나는 추세인데, 전부가 멀웨어인 것은 아니다. 정책 위반, 다른 앱 모방, 설명과 다른 기능 포함 등의 이유로 차단되기도 한다. 말말말 : “앱스토어 내에서 수상하게 사용되고 있는 신용카드 역시 3900만 개를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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