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진흥재단,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평가 3년 연속 ‘S’ 획득 | 2023.05.20 |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보안진단의 날 운영 등으로 96점 받아 ‘S’ 획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를 달성했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평가’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 및 보호 대책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KASFO는 61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이행해 정량지표 80점 만점, 혁신·정책 업무 5개를 평가하는 정성지표에서 16점을 획득해 총 96점을 달성했다. 올해 진단 결과 전국 평균 87.4점·산하 공공기관 평균 87.2점으로 나타나, KASFO는 평균 대비 10점 가까이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ASFO는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등으로 개인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ASFO 홍덕률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침해로부터 재단 내·외부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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