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멀웨어 골든치킨스의 두 번째 배후 세력 드러나 | 2023.05.22 |
악명 높은 멀웨어의 배후 인물, 루마니아에 있는 한 남성으로 밝혀져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골든치킨스(Golden Chickens)라는 멀웨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인물의 정체가 드러났다고 한다. 루마니아에서 거주 중인 잭(Jack)이라는 인물로, 러시아어 기반 다크웹 포럼에서는 badbullzvenom이라는 인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Chuck from Montreal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첫 번째 골든치킨스 배후 세력으로 이미 지목된 바 있다. 보안 업체 이센타이어(eSentire)는 골든치킨스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잭이라고 하는데, 낮에는 농장을 경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골든치킨스는 모어에그즈(More-Eggs)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악명 높은 해킹 단체인 코발트그룹(CobaltGroup)과 핀식스(FIN6)가 사용하기도 했다.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금전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각종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말말말 : “badbullzvenom이라는 이름은 다크웹에서 꽤나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어 사업하기에 좋습니다. 그가 만든 멀웨어들이 유명 해킹 단체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입니다.” -이센타이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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