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드라프트킹즈 해킹 사건 범인으로 10대 청소년 체포돼 | 2023.05.22 |
작년 말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대상으로 실시했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18세 소년의 짓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따르면 2022년 말 경에 있었던 대규모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의 혐의를 받고 한 10대 청소년이 체포됐다고 한다. 드라프트킹즈(DraftKings)와 벳엠지엠(BetMGM)이라는 온라인 카지노의 사용자 계정을 노린 공격이었다. 수개월의 조사 끝에 조셉 개리슨(Joseph Garrison)이라는 18세 청소년이 체포됐으며, 법정에서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57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개리슨은 약 6만 개의 사용자 계정을 침해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며, 총 60만 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개리슨은 30만 달러 정도만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에게는 공범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 공범들의 행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이 없다. 말말말 : “난 사기치는 게 좋아. 사기쳐서 내 계좌에 돈이 쌓이는 게 더 좋아.” -조셉 개리슨-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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