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 2023.05.24 |
빠른 대응·지역 재난 적극 대처로 우수 평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 [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별 주요 역량을 종합 진단해 우수 등급과 보통 등급, 미흡 등급 등 세 그룹으로 평가한다.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재난예방·대비체계를 갖추고 태풍 힌남노 등 대형 재해 상황에서 CEO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산불, 화재 사고에도 신속히 대처하는 등 지역 방재기관과 연계한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부발전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의 재난취약계층에게 재난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가스 누출 여부 등 화재 위험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험형 안전교육과 훈련도 실행한다. 박형덕 사장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해 한 건의 재난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빈틈없이 점검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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