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해킹 조직, 이스라엘 기반 시설 공략 중 | 2023.05.25 |
이스라엘 공략 중인 이란...웹사이트들 통해 사용자 정보 가져가는 중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따르면 이란의 해킹 조직이 이스라엘의 주요 사회 기반 시설 및 기업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공격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건 토토이즈셸(Tortoiseshell)이라고 하는 이란 해킹 조직이며, 선박, 운송, 금융 분야의 시설과 조직들을 공략하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웹사이트들이 첫 번째 표적이 되고 있으며, 사이트에 등록된 사용자의 정보를 훔쳐가는 게 토토이즈셸의 첫 번째 목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의 흔적이 발견된 사이트들은 정비를 통해 악성 코드를 제거한 상황이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토토이즈셸은 TA456, 크림슨샌드스톰(Crimson Sandstorm), 임페리얼키튼(Imperial Kitten)으로도 불리며,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IT 분야를 공략해 왔으나 이따금씩 미국을 겨냥하기도 했었다. 말말말 : “이란 해커들은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사이의 지정학적 갈증이 계속해서 고조됨에 따라 이러한 활동은 무섭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클리어스카이(ClearSk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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