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023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2023.05.26 |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신속한 재해 복구 추진 등 높게 평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기도가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신속한 재해 복구 추진 등의 공로로 ‘2023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단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경기도]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제30회 방재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방재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 피해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을 포상했다. 경기도가 수상한 단체 부문 포상은 국내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재난관리 유관 단체를 심사해 선정한다. 경기도는 △24시간 기상 감시 및 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지난해 집중호우와 힌남노 태풍 피해 당시 응급 복구비 137억원을 비롯해 조속한 재난관리기금 지원을 통한 신속한 재해 복구 추진 △대형 재난에 대비한 광역방재거점센터와 방재 비축창고 66개소 운영·재난 조기 극복이 가능한 기반 시설 구축 △재난피해자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2017년, 2020년에 이어 다시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포상의 영예를 얻었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다가올 여름에도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불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사회재난에 적극 대처하며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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