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 통한 TV뱅킹보안 “기술변화 필요” | 2008.10.14 |
뱅킹보안 솔루션, 리눅스 지원 자바 기반으로 바꿔야
그동안 우리나라 PC인터넷뱅킹 보안솔루션은 MS기반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엑스를 이용한 보안 솔루션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IPTV를 기반으로 한 TV뱅킹 시대가 열림에 따라 자바기반이나 가상화기반의 뱅킹솔루션으로 체질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을 이용한 고화질 양방향 TV인 IPTV는 앞으로 TV를 대체할 미디어의 핵심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KT의 메가TV,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의 ‘브로드앤TV(옛 하나TV)’ 등의 IPTV 업체들은 TV를 통해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뱅킹서비스 지원을 늘리고 있는 상황.
KT의 메가TV의 경우 리눅스를 통한 플랫폼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재 엑티브엑스를 이용한 인터넷뱅킹의 경우 자바 기반으로 바꿔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른 IPTV업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어서 뱅킹보안서비스 업체들의 플랫폼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자바 기반으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니텍은 KT와 SK브로드밴드의 TV뱅킹서비스를 수주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KT IPTV 1차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 TV뱅킹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메가TV를 통해 신한, 우리, 기업, 농협, 우체국 등 국내 5개 은행의 TV 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니텍 관계자는 “현재 IPTV를 통한 TV뱅킹 시장이 개화기지만 향후 뱅킹 업무뿐만 아니라 IPTV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화를 이용한 플랫폼도 등장했다. 마크에니는 가상화를 이용한 뱅킹서비스를 통해 IPTV 시장을 노리고 있다. 실제로 이 회사는 가상화 인증서비스가 IPTV 관련 미들웨어 업체와 셋톱박스 업체에게 좋은 반응이 있다 밝히고 있다. IPTV 서비스 업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IPTV는 리눅스를 이용하고 경우가 많아 자바를 이용한 뱅킹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TV뱅킹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발맞춰 뱅킹서비스도 기술도 이에 따라 올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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