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한동훈 법무부장관 개인정보 유출’ 관련 국회·MBC 압수수색 | 2023.05.30 |
인사청문회용 제공 자료 유출로 보고 사실 관계 파악 나서
해당 기자 ‘바이든 날리면’ 윤 대통령 발언 보도 당사자...언론노조 MBC본부 “심각한 언론탄압”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5월 30일 오전부터 국회사무처와 MBC 본사 및 소속 기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은 MBC 기자 임모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주거지와 차량을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 ▲경찰청 로고[로고=경찰청] 이를 두고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기자 개인의 유출 혐의로 MBC 뉴스룸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과잉수사임이 분명하다”며, “이번 압수수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언론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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