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 안전결제서비스(SDT) 실시 | 2008.10.14 |
중개기관 거치지 않고 결제정보 은행에 제공… 보안성 강화
대구은행이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홈쇼핑 결제 시 계좌이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보유출 가능성을 줄인 실시간 안전결제서비스(SDT:Secure Debit Transaction) ‘Popbanking’ 및 ‘Hellopay’를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안전결제서비스는 고객의 결제정보를 별도의 사업자나 결제 중개기관 등 제3의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은행에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신개념 결제서비스 모델로, 은행이 고객인증을 제공해 타 서비스에 비해 보안성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이를 이용할 경우 기존의 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하는 ‘거래취소’나 ‘타 은행간 정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인터넷결제서비스인 ‘Popbanking’은 인터넷뱅킹 가입자가 인터넷상에서 대금을 결제할 시 구매자가 거래하는 은행에 직접 연결돼 결제하는 서비스로 주문과 동시에 결제가 이뤄지는 One-Stop 서비스다. 전화결제서비스인 ‘Hellopay’는 인터넷뱅킹 혹은 텔레뱅킹 가입자가 홈쇼핑 결제 시 상담원과 통화 중 바로 은행에 연결돼 결제가 가능하며, 공과금 납부 시에도 별도의 은행방문 없이 집에서 전화 한 통화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대구은행의 한 관게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은행이 직접 연결되어 결제 처리가 이뤄짐으로써 개인의 각종 금융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아 최근 잇따른 보안사고의 위험성으로부터 강력한 보안장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올 9월초 서비스 개발과 시범서비스를 모두 완료했으며, 앞으로 KT, 에프앤비씨와의 제휴영업을 통해 5대 홈쇼핑 등에서 안전결제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이를 통신·가스 요듬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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