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개인정보보호 페어&CPO워크숍(PIS FAIR 2023)’ 6월 8~9일 코엑스 개최
PIS FAIR 2023 참관객 대상 ‘개인정보 실천 가이드북 Vol.13’ 선착순 무료 제공
‘개인정보보호 바이블’ <개인정보 실천 가이드북 Vol.13> 한정수량 무료 배포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장인 ‘제12회 개인정보보호페어&CPO워크숍(PIS FAIR 2023)’이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6월 8~9일 양일간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3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하는 ‘PIS FAIR 2023’은 공공기관·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 등 매년 4,5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다.

이번 PIS FAIR 2023에 참석하는 참관객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한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이드북 Vol. 13>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 시행연도인 2011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이드북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인식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개인정보보호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PIS ; Trust, 개인정보 신뢰사회’를 부제로 제작됐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이드북 Vol. 13에서는 전면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의 본격 시행(9월)을 앞둔 시점에서 현업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장 <칼럼 & 오피니언>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다양한 정책들의 추진 계획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다룬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신경제 시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맞이하며 더욱 중요해진 신기술 개인정보 정책·방향 등을 소개한다.

2장 <이슈 & 트렌드>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포함해 관련 이슈 및 현황을 담았다.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안의 핵심내용과 혁신인재 양성사업, 대퇴사 시대의 개인정보보호호 이슈 등을 다룬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인식도 및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수록했다.

3장 <테크 &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기술·솔루션 활용을 위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부터 SaaS 서비스(Shadow IT) 보안, EDR, AI 개인정보 솔루션 등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한다.

4장 <분야별·담당자별 개인정보보호 강화 노하우>에서는 교육·공공기관 민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위탁사의 수탁사 관리 및 스타트업에서의 효과적인 보안전략 등을 다룬다.

5장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우수 구현사례>는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S등급’을 받은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공기업들이 최우수 등급을 받기까지의 실질적인 업무 추진사례를 공유한다. 기획재정부, 경찰청,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예술의전당,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산교통공사,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6장 <주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기업 가이드>를 통해서는 정보보호 전문기업 소개 및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데이타스, 데이티스바넷, 롤텍(테너블), 삼오씨엔에스, 세이퍼존, 센티널테크놀로지, 스카이하이시큐리티(시스원), 안랩, 엔소프테크놀러지, 엔텀네트웍스, 엘라스틱, 엘세븐시큐리티, 위즈코리아, 이지서티, 이테크시스템, 지란지교데이터, 컴트루테크놀로지, 파수, 플랜티넷, 피앤피시큐어, 한국기업보안,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한국정보인증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PIS FAIR 2023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사전등록은 ‘PIS FAIR 2023’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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