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청, 사이버 위협 즉각 대응 체계 완비 | 2023.06.08 |
보안관제시스템 완성, 사이버 공격 즉각 탐지·분석·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11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하면서 시작한 행정업무망 보안관제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보안관제시스템이 완성됨에 따라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분석·대응해 정보자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예산·공간·시설 등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2021년 인사혁신처 등 4개 기관이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고 2022년 새만금개발청과 질병관리청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점점 지능화·일상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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