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의 새로운 변종 IZ1H9, 소리 소문 없이 사물인터넷 장악하고 있어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장 ‘PIS FAIR 2023’ 6월 8~9일 개최
2017년 6월 10일 :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감염, 해커와 13억에 합의했지만...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4호가 발간됐다.

6월 8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4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용자 경험의 최적화를 반영하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면 사용자와 공감부터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미라이의 새로운 변종 IZ1H9가 소리 소문 없이 사물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웨어러블 장비들이 그 때문에 위험에 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행사인 ‘PIS FAIR 2023’이 6월 8~9일 개최한다는 소식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정보가 유출된 내용과 다크웹 해킹포럼 RAIDForums와 Breached Forums의 UI를 그대로 사용하는 신설 해킹 포럼이 등장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6월 첫째 주 악성메일 통계를 비롯해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4월 스미싱 트렌드 보고서와 북한 김수키 그룹의 싱크탱크, 학계, 미디어 대상 사회공학적 기법 악용 해킹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6월 첫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입사지원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사건을 분석했다. 또한 Cisco와 Barracuda 제품 보안 업데이트 정보도 수록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ISO/IEC JTC 1/SC 27 WG5 국제표준화 회의 한국 개최 확정 소식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생체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논의할 연구반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국방부와 합참은 주한미군사령부와 사이버보안 공동지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파이오링크의 WAAP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센티넬원, 시큐레터, 아스트론시큐리티, 안랩, 아우토크립트, 사이냅 에디터, 토스, 스틸리언, SK쉴더스, 안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센스톤, 시큐레터, 에쓰핀테크놀로지, 라온시큐어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베이징 지하철에서 세계 최초로 장문인식으로 지하철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자동발권기가 운영 중이라는 소식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7년 6월 10일 발생한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가 랜섬웨어어게 감염돼 해커에게 13억원을 주고 합의해 최악의 선례가 됐던 사건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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