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형 제약 회사 에자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마비 | 2023.06.09 |
대형 제약 회사의 마비...랜섬웨어 공격자들은 아직까지 잠잠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일본의 대형 제약 회사인 에자이(Eisai)가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시스템이 마비되었고, 네트워크 일부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고 에자이 측은 발표했다.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건 6월 3일이라고 하며, 여러 대의 서버들이 암호화 기술 때문에 마비된 상황이다.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하며, 아직까지 그 어떤 랜섬웨어 갱단들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있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최근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사이버 공격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자동차 대기업인 도요타와 혼다에서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기도 했었는데, 그 중 도요타의 경우 클라우드 설정 오류를 반복적으로 내는 바람에 고객 정보가 새나갔었다. 혼다는 API 쪽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말말말 : “물류와 공급에 관련된 시스템들이 아직 복구 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와 이메일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에자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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