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9일, 폐 미디어 가전·아이스 팩 수거,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실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Net-Zero) 실천 및 임직원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KISA는 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의 ‘폐 미디어 가전 및 아이스 팩 수거’를 추진해 폐 미디어 가전은 지역자활센터로 보냈으며, 아이스 팩은 나주 목사고을 시장에 기부해 지역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또한, 일회용 가방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체험’과 함께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은 “KISA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생활화와 함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