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퍼존, 매체 제어 가능한 ‘보안 USB’ GS 인증 획득 | 2023.06.09 |
최첨단 소프트웨어 공학 기법 모듈화 설계로 모든 고객사 동일 버전·형상 관리 가능해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랜섬웨어 보안 전문기업인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자사의 신버전 ‘SaferZone USB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 ▲세이퍼존 보안 USB GS 인증서[이미지=세이퍼존] 매체 제어는 저장·통신 매체인 이동식 ‘USB, HDD, SSD’나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가 저장·전달·전송되는 정보 유출을 막아주는 기능이다. 보안 USB는 기관·기업 내 인가된 사용자만 읽기·저장·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보안저장장치로써, 다양한 대용량(테라급) 및 초고속(USB 3.0)을 지원한다. 편리한 보안정책 설정과 다단계 자체 결재 신청·승인 프로세스 기능은 과거 불편했던 보안 USB 제품의 고정관념을 사라지게 했고 사용자로부터 편리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가치를 더해준다. 전자정부법 등에 따라 국가정보원은 2021년부터 보안 USB 제품을 공공분야에 납품하기 위해 ‘CC인증’ 대신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으로 대체시켰고, 보안기능확인서 인증 획득 후 추가적으로 GS인증까지 추가로 획득해야 조달 등록이 가능하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20년된 원조 SaferZone 보안 USB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고급화된 브랜드로 강력한 보안성과 관리 및 사용이 편리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대용량과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P C사용자들이 ‘안전모드’로 부팅해 저장·통신매체로 정보 유출시키는 우회경로 및 시도를 보안 소프트웨어 동작으로 원천 차단한다. 그리고 최첨단 소프트웨어 공학 기법으로 모듈화 설계돼 모든 고객사들이 동일한 버전·형상을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USB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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