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조합감사위원회,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 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 2023.06.1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 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진=농협중앙회] 이 시스템은 사고 유형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징후 추출 모형을 개발하고 사무소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농·축협 사고 예방 및 확대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감사 효율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이다. 농협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전 탐지 및 대응해 농·축협 사고 예방과 건전한 사업 추진 기반 확대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위험징후 자동 추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성을 극대화시키고, 예측 가능한 감사환경 구축으로 농·축협의 위험 발생 조기 차단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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