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진단의 날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사이트 장애! | 2008.10.15 |
접속폭주로 사이트 열리지 않아 이용자들 불편↑ 접속 안되는 상황에 보안진단 행사 제대로 시행될지 의문 NCSC는 DDoS 공격에 대한 대응체계 시급히 마련해야할 듯
국가공인정보보호전문가자격증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엔시스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홈페이지에 좋은 보안 정보들이 많이 올라와서 매일 접속하고 있는 유저다. 그런데 오늘 접속을 해보니 계속해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 사이버 안전을 담당하는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 어떤 원인에서 그런지 원인규명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원인은 지난 9월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을 시행키로 한 것이 원인이다. 총리실과 국정원이 합동으로 모든 정부 부처의 사이버보안 업무를 감독하고 이후에는 개별 부처가 자체적으로 보안진단을 하게 된다. 문제는 오늘 15일 ┖사이버보안진단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사이트(http://www.ncsc.go.kr/)가 거의 열리지 않거나 꽤 오랜 시간이 걸려야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15시 경에는 거의 사이트가 다운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활한 사이버보안진단의 날 행사가 시행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며 앞으로 있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 모든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PC를 점검할 때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접속자가 급격히 많아져서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것이라면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향후 DDoS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 사실 확인을 위해 통화를 했지만 담당자들은 다들 회의와 외근 중에 있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길이 없었다. 사이버보안안전진단의 날에 국가 사이버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정원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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