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부,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구축 위해 민간 전문가의 지혜를 모은다 | 2023.06.15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기업인 웅진씽크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사례를 참관하고, 제1차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홍두선 기획조정실장 주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서비스·온라인교육 플랫폼 등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접목한 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디지털교육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1차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를 열어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경제교육 주체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방문자의 연령·관심사 등에 기반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구축계획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향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공공기관·학계의 경제교육, 온라인교육,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을 살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해 제언했다. 기획재정부는 지속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교사·일반인 등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제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6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해 본격적인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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