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에스앤씨, 한-중동 기술교류 상담회 참여로 해외 진출 모색 | 2023.06.15 |
미국 시장에 이어 두바이 현지에서 중동 보안시장 진출 가능성 활짝 열어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IT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글로벌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2023한·중동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기술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 현지에서 개최됐다. ![]() ▲에스에스엔씨 솔루션에 대해 설명 중인 한은혜 대표[사진=에스에스엔씨] 에스에스앤씨는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구성 요소인 방화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화벽 정책운영 자동화 솔루션(FPMS)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사용자 신청부터 정책 적용, 만료까지 방화벽 관리의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인적 장애를 해소하고 최적화된 룰을 적용해 업무 효율 및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보안 운영 자동화 니즈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에스에스앤씨는 글로벌 니즈에 맞게 방화벽 정책운영 자동화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포함하여 최적의 통합보안 전략을 제시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국내외 전시회 및 기술교류회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사와의 교류를 이어 나가 FPMS와 더불어 통합보안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 중동시장을 넘어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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