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IT와 보안은 성장 중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사이버 보안 시장이 1사분기 동안 12.5%의 성장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186억 달러만큼 더 커진 것이다. 세계 경제가 뒤숭숭하지만 보안 업계에 대한 시장 분석가들의 전망은 늘 좋았었다. 특히 테크 분야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편인데, 보안 분야는 테크 분야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보안 분야 안에서도 아이덴티티 보안 분야에서 특히 많은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재택 근무의 확산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경 : IT와 보안 분야는 전망이 꾸준히 좋은 편에 속한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더 그렇다. 많은 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IT 기술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IT 기술을 도입했을 때 생겨나는 새로운 위협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므로 보안 솔루션에 대한 구매가 끊임없이 이뤄지기도 한다.

말말말 :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금방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현재 많은 기업들의 1순위 사업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은 세상이라 모든 위기들을 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캐널리스(Canaly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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