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리빅스, ‘AI 인파사고 위험 분석·평가 기술개발’ 국책 과제 주관기업 선정 | 2023.06.22 |
CCTV·드론영상 활용한 인파사고 위험분석 ·평가 기술개발 과제 선정
인파사고 위험 실시간 예측·경보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2023년도 사회복합재난 대응 기술개발 공모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인텔리빅스 로고[이미지=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컨소시엄 주관기업으로 경성대학교, 지오멕스소프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피앤유드론, 부산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전액 국비로 14억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며 연구개발 기간은 2024년 12월 말까지다. 인텔리빅스는 23년 업력의 비전 AI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해 확보한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보안·산업안전·ITS·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신력 있는 대외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을 내세워 생활방범과 공공안전, 재난안전 등 안전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중 밀집 인파사고 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중구에 군중 안전 솔루션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최준호 인텔리빅스 연구소장(과제 총괄책임자)은 “인텔리빅스는 재난사고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전 AI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구축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 과제를 참여하게 됐다. 이번 과제 주관기업으로써 대형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비전 AI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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