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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4분기 중 28개 대부업체 검사 2008.10.17

올 3분기 22개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던 금융감독원이 4분기 중 28개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17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올 4분기에 28개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금감원에는 대부업체를 직권조사할 권한이 없으나, 이들을 감독하는 전국 각 시도의 요청이 있을 경우엔 검사에 나설 수 있다.

이에 금감원은 2005년 28개를 시작으로 2006년 16개, 2007년 78개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채무인이 아닌 사람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불공정약관을 사용하다 지적받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 상반기 현재 각 시도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대부업체는 총 1만8384개로, 이 가운데 632개가 서울에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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