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 미국 저명 로펌 및 벤처캐피털에 솔루션 잇단 공급 | 2023.06.28 |
까다로운 검증 과정 거쳐 선정돼 미국 사업 레퍼런스 확보
보안 적용 어려운 CAD 파일, 소스 코드까지 DRM 적용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미국의 유명 로펌 및 벤처캐피털(VC) 등과 잇달아 보안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보안 시장 공략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로고=파수] 세계적인 명성의 A사는 1년여 기간의 테스트 및 검증을 거쳐 FED의 도입을 결정했다. A사는 다양한 시스템 및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는 고객·소송 정보 등의 기밀문서를 파수의 FED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B사는 중요 계약 및 투자 관련 문서를 보호하기 위해 FED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파수는 B사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에 대한 연동을 지원해 권한을 일일이 재설정할 필요 없이 기존 설정을 자동 적용할 수 있는 등 뛰어난 관리 편의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양사가 도입한 FED는 문서가 생성되는 시점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며 사용 내역 추적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다. 파수는 일반 문서뿐만 아니라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응용프로그램이 다양해 보안 적용이 어려웠던 CAD 파일, 소스 코드까지 DRM을 적용해 전 세계 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강만 파수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아주 저명한 미국 대형 로펌과 벤처캐피털이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파수의 솔루션을 선택했다”며, “이 두 사례는 파수의 미국 사업 성공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레퍼런스로 유의미한 시사점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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