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사원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자율 출퇴근·원격 근무·가족돌봄제도 등 지원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해 로그프레소의 비즈니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 개편을 위해 진행한다. △영업 △컨설팅 △개발·기술지원 △경영지원 △마케팅 등 전체 직군을 대상으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절차를 거친다.

관련 상세 정보는 로그프레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면접은 전형 중 수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평적 문화를 추구하는 로그프레소는 자율 출퇴근과 원격 근무를 실시한다.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 중이며, 임직원 성장을 위한 내·외부 교육과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매년 본인과 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 및 육아 휴직과 배우자 출산휴가를 비롯해 다양한 ‘가족돌봄제도’를 적극 활용해 가족친화인증기업 평가에서 97.8점이라는 고득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이번 공개채용으로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을 확충해 클라우드 SIEM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안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달했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인재 추천제도’를 운영한다. 임직원과 외부 인원이 추천한 인력이 회사에 입사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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