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사고’ 보험사기 1위 | 2008.10.17 |
사고조작형 허위사고 금액 1424억… 이진복 의원 국감서 밝혀 해마다 보험사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기유형 중 사고내용을 조작해 보험금을 타내는 허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진복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적발된 보험사기 규모는 총 6268억원으로, 이 중에서 사고조작형 허위사고 금액이 24%인 142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험 미가입 운전자를 보험가입 운전자 등으로 바꿔 보험금을 타내는 이른바 바꿔치기형은 20.3%(127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보험금을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는 고의사고형(18.6%, 1165억), 아프지 않으면서도 장기간 병원신세를 지는 나이롱형(16.8%, 1056억원), 사고 후 보험에 가입하는 사후가입형(12.7%, 797억원) 등도 적잖은 비중을 점했다. 이런 사실을 전한 이 의원은 각종 보험사기에 잘 대처해 보험사의 재정이 악화되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