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러 핵티비스트 노네임, 우크라이나 금융 분야 공략 중 | 2023.07.03 |
부정부패 줄이려 현금 사용 0%로 줄이려는 우크라이나...비웃는 공격 단체
요약 : 보안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친러 성향 핵티비스트 그룹인 노네임(NoName)이 우크라이나의 금융 분야를 쉼없이 공격하는 중이라고 한다. 자신들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우크라이나의 금융 분야를 공격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그 후 약 10개 남짓한 우크라이나 은행들에서 매일처럼 디도스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냥 그런 소규모 은행들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은행들이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최근 우크라이나 정계에서는 우크라이나를 “현금이 완전히 사라지는 첫 번째 국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 현금 거래를 없애야 우크라이나에 만연한 부정부패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부정부패 지수가 높아서 유럽연합에 가입 신청서를 낼 자격을 갖지 못하고 있다. 유럽연합도 이 부분을 빨리 해결해야 가입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촉구 중이다. 말말말 : “우크라이나의 금융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겠다.” -노네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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