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베스트, 아키라 랜섬웨어 무력화시키는 복호화 키 개발 | 2023.07.03 |
아키라 랜섬웨어에 대한 복호화 도구 개발한 어베스트, 현재 배포 중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보안 업체 어베스트(Avast)가 아키라(Akira)라는 랜섬웨어의 복호화 키를 무료로 배포하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윈도 OS에서 작동하는 버전에만 통하는 복호화 키라고 한다. 이로써 일부 피해자들은 돈을 내지 않고도 파일을 복구시킬 수 있게 됐다. 어베스트 홈페이지(https://decoded.avast.io/threatresearch/decrypted-akira-ransomware/)를 통해 복호화 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아키라는 2023년 3월부터 활동해 온 랜섬웨어로, 악명 높은 랜섬웨어인 콘티(Conti)와 몇 가지 비슷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콘티 개발자나 일원들이 콘티를 빠져나와 독자적인 랜섬웨어 활동을 시작한 게 아키라라고 보고 있다. 말말말 : “복호화 키는 64비트와 32비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현재는 리눅스용 아키라의 복호화 키를 개발하는 중에 있습니다.” -어베스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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