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인재 양성 기업 선정한다 | 2023.07.04 |
과기정통부,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에서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 기업 선정 공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관 디지털 인재 양성의 구심점인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에서 4일부터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이하 리더스 클럽)’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는 디지털인재 발굴-양성-채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기 위한 구심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기업을 비롯해 대학·교육기관·유관기관 등 현재 29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리더스 클럽’은 자체 디지털 교육 과정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인증 절차이다. ‘리더스 클럽’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의 품질과 기업의 인재 양성 투자 계획, 양성된 인재의 활용 계획과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자체적인 디지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얼라이언스 민간위원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기업에 대해 심의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리더스 클럽’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교육 과정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지원, 정부 지원 교육 과정 우수 수료생 채용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준다. 또한 추후에도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도적·재정적 혜택을 지속 발굴해 지원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