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나니머스 수단, MS 해킹해 3천만 고객 정보 훔쳤다 주장 | 2023.07.04 |
MS 해킹하는 데 성공한 핵티비스트 단체? 3천만 고객 정보 샘플까지 나돌아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해킹 단체 어나니머스 수단(Anonymous Sudan)이 MS 해킹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약 3천만 고객 계정 크리덴셜들이 저장되어 있던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으며 훔쳐내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5만 달러를 내야 한다고 그들은 가격을 걸기도 했다. 그러면서 DB 일부를 샘플로서 제시했다. 하지만 MS는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중이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어나니머스 수단은 2023년 1월부터 모습을 드러낸 핵티비스트 단체로, 친러 성향 핵티비스트인 킬넷(KillNet)과 매우 가까운 사이거나, 킬넷의 하위 그룹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디도스 공격을 실시한다. 6월 초 MS의 일부 서비스에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하기도 했고, 당시에도 어나니머스 수단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말말말 : “3천만 개의 MS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다. 구매하려면 5만 달러를 내야 한다.” -어나니머스 수단-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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