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지원 사업 공모 | 2023.07.05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시는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도입·활용 실증 환경 구축 지원을 위해 대전시 소재 기업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19일까지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인공지능(AI) 융합 서비스 플랫폼 적용이 가능한 대전 소재 기업으로, 주관기업 단독 또는 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메타버스·초거대 인공지능·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등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나 활용 시범 적용 △인공지능 융합 플랫폼 개발 및 현장 실증 적용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7월 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기업은 협약 체결을 통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 계획은 대전시 누리집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로 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미래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한 거점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 실증환경 적용 및 성공 모델 도출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인공지능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고, 미래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