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그린워싱 규제의 이해’ 주제로 공정거래 관련 사내 교육 진행 | 2023.07.06 |
임직원 공정거래 인식 제고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 제공
전 직원 교육부터 직무별 특화 교육까지 진행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그린워싱(Green Washing) 규제의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공정거래 교육을 5일 진행했다. 그린워싱이란, 사실상 친환경 제품·서비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제품·서비스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말한다. ![]() ▲‘그린워싱 규제의 이해’ 주제로 공정거래 관련 사내 교육 진행[사진=안랩] 이번 공정거래 교육에서 안랩 임직원들은 △그린워싱의 정의 △국내외 주요 그린워싱 사례 △국내외 그린워싱 규제 동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법무법인 지평의 장품 변호사는 “개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그린워싱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업의 환경성 마케팅을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변호사는 광고·표시에 대한 거짓·과장성 방지를 위한 실증 확보와 소비자 오인성 방지를 위해 신속한 피드백 반영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업무상 주의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안랩은 올해 5월 ‘ESG와 공정거래’ 교육, 2022년 11월 ‘불공정거래행위 유형별 유의사항’ 교육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정거래 관련 사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입사자 대상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교육’, 영업 직군 대상으로 ‘하도급법 실무 가이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직무별로 특화된 공정거래·공정경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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