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5G 28GHz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 공개 토론회 개최 | 2023.07.07 |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할 신규 사업자에게 주파수 할당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엘타워에서 ‘5G 28GHz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31일 과기정통부는 통신시장의 독과점 구조를 개선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5G 28GHz 신규 사업자 진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28GHz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 6일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의 정책기조 아래 신규 사업자에게 주파수 할당이 과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할당방식·할당대가 및 조건 등 구체적인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며, △김지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파이동통신미래전략센터장의 ‘이동통신 시장 및 주파수 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하준홍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이 ‘5G 28GHz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질 자유 토론에서는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아울러 이번 토론회는 네이버TV·카카오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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