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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존, 정부지원 랜섬웨어 보안 공급기업 선정 2023.07.11

정보유출방지(DLP) 기능 보안 내재화...근본적인 랜섬웨어 유출·감염 행위 원천 차단으로 랜섬웨어 공격 무력화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보안USB + DLP + 랜섬웨어보안’ 전문기업 세이퍼존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의 ICT 중소기업 랜섬웨어 보안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랜섬웨어 보안 내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 제어 정책 화면[이미지=세이퍼존]


이번 사업은 과거 일반적인 정보보호 지원사업과 달리 중소기업들이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 피해로 인한 업무 중단 및 데이터 유실·유출 등 피해 예방 목적으로 하는 랜섬웨어 보안만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퍼존 랜섬웨어 올인원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는 아래 크게 5가지로 중소기업에 제공된다.

첫째, 랜섬웨어 탐지 및 차단 대응
랜섬웨어 탐지 및 차단 대응 기능은 화이트 리스트 기반 및 행위 분석 엔진을 통해 고도화·지능화된 랜섬웨어를 원천 탐지하고 차단한다.

둘째,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백신
랜섬웨어·악성코드 탐지 및 삭제를 위해 블랙리스트 기반의 글로벌 백신을 탑재해 가벼우면서 높은 탐지율 성능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셋째,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로부터 랜섬웨어 유포·감염 제어
세이퍼존 랜섬웨어 보안제품과 서비스의 가장 인기 있고 독특한 차별점은 PC 사용자도 모르게 95% 이상 이메일 및 웹사이트를 통해 나도 모르게 랜섬웨어 감염되는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들을 자동 차단해 주는 랜섬웨어 사전 예방 핵심 기능이다.

△랜섬웨어 배포 사이트 △스팸메일 배포 사이트 △무역대금 가로채는 피싱 △가상화폐 채굴 등 77개 분류 그룹 실시간 30억~100억 DB로 위험 웹 (URL/IP) 사이트를 자동 차단하는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 차단 기능을 자사 랜섬웨어 보안제품에 기본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넷째, 백업/복원 등 데이터금고
랜섬웨어 피해 예방 보험으로 PC 내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안전한 보안 백업영역에서 자체적으로 백업 보관해 사용자가 쉽게 복원할 수 있다. 랜섬웨어에 쉽게 뚫려 감염되는 일반NAS가 아닌 안전한 보안 NAS인 데이터 금고를 2차 보험으로 설치·도입·운영할 수도 있다.

다섯째,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 유출 방지(DLP)
랜섬웨어 감염 전에 기업 내 중요(개인)정보를 유출해 2차 금전 요구로 이어지는 피해를 막아주기 위해 세이퍼존 랜섬웨어 보안제품에는 정보유출방지(DLP) 기능이 내재화되어 랜섬웨어 유출 및 다운로드 후 감염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랜섬웨어 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SaferZone 랜섬웨어 올인원 제품·서비스는 랜섬웨어 공격 피해에 아주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업무 중단, 기업 내 중요 정보 유실 및 유출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의 업무 중단을 예방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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