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23.07.12 |
혁신 성장을 이어갈 차기 경영자 선임, LG CNS서 디지털 플랫폼 다방면 분야 두루 경험
글로벌ICT 전문가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신사업 추진과 IT분야 미래사업 확대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인상 전 LG CNS 상무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차인혁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차기 경영자로 유인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이사 내정[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특히, 디지털플랫폼과 데이터 기반으로 부산시와 세종시의 국가시범도시사업을 총괄한 국내 민간분야 최고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 신임대표 선임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IT분야 미래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문화기업 CJ가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방대한 데이터 등 유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디지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통해 고객의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팩토리, 클라우드,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대외 경쟁력을 높이며 2022년 매출 6,652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2년 동안 매출이 50% 증가하며 종합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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