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스팬션ㆍASE, 양해각서 체결 2008.10.20

합작법인 설립 통해 스팬션 수저우 공장 공동 운영키로


플래시 메모리 전문기업 스팬션(http://www.spansion.com/)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업체인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orporated)와 중국 수저우에 위치한 스팬션의 제조공장을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플래시 메모리 개발 및 설계라는 스팬션의 핵심역량에 보다 집중하고, 최종 생산 관련 업계 리더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합작법인은 기존 스팬션 공장 인수를 통해 자본지출 비용을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스팬션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무선 및 임베디드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에 주력하면서 더욱 혁신적인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 개발 및 기술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버트란트 캠보우 스팬션 대표는 “ASE는 반도체 최종 조립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업체이다. ASE와 파트너십을 통해 스팬션 수저우 공장의 더욱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 규모의 경제 강화,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양사의 합작법인은 스팬션의 최종 조립공장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ASE의 기존 사업 분야였던 최종 조립 및 테스트 아웃소싱 서비스를 보다 많은 반도체 회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이슨 챙 ASE 대표는 “스팬션은 최신의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기술과 첨단의 패키징 기술로 높은 명성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아웃소싱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 같은 트렌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ASE와 스팬션의 최종 계약은 2008년 4분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사 간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