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시큐에버, 상호 교류 및 업무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2023.07.20 |
기업 정보보안 및 디지털포렌식 산업 보안 이슈 공동연구 협력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 최운영)와 시큐에버(대표 이준엽)가 망연계시스템 자료전송 보안 기술과 디지털포렌식 기술의 상호 협력을 위해 시큐에버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 정보보안에 대한 연구 협력과 디지털포렌식 산업 보안 이슈에 관한 공동연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시큐에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시큐에버는 망간 자료전송 보안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기술혁신의 기업으로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연계·공유 보안 플랫폼 링크아이를 출시한 업체로 물리적 망연계 시스템 및 최근 아파트의 월패드 관련 보안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기술보호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디지털포렌식 전문회사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디지털포렌식 분석장비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숙련된 분석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퓨터, 모바일폰, 블랙박스, CCTV, 동영상 등 모든 분야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민·형사 소송에서 디지털포렌식 분석은 물론이고 기업의 특허기술과 영업비밀 유출 및 기업 내부감사 등에서 특히 강점이 있다. 이준엽 시큐에버 대표는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영업비밀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은 기업에 획기적인 보안 방안을 제시하고,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력해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제공하므로써 기업의 중요정보 유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고 대응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운영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는 “시큐에버와 협력하며 정보보안 관련 연구와 디지털포렌식 사업에 기여할수 있기를 바라며, 디지털정보 분석을 통한 기업과 개인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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