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 2023.07.21 |
올해부터 2027년까지 도로표시 소재 개발 등에 약 100억원 지원 계획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악천후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시용 신소재 및 차량용 융합 감지(센싱)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지난 19일 연구 주관기관인 미래나노텍글로벌, 옵토전자와 참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연구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되는 도로표시용 소재는 야간·우천 상황에서 주행 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맑은 날씨에 비해 약 1.8배가 되는 상황이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이며, 야간·악천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고휘도 도로표시용 소재와 전방 인식 성능이 향상된 전조등 및 감지(센싱) 시스템 등의 개발 필요성이 지속해서 요구됐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 연구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올해 약 16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악천후 조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맞춰 반도체·미래 이동성(모빌리티) 등 전방산업에 이용되는 핵심 소재와 탄소 중립형 친환경 소재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도, 도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물스밈성(투수성) 도로포장 소재·전기차 화재 진화 소재·드라이아이스를 대체할 수 있는 선도 유지 소재 등 사회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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