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2023년 제1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 워크숍 개최 | 2023.07.25 |
27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위한 민간 역할 논의 진행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원유재)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 워크숍이 롯데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27일 개최한다. ![]() ▲2023년 제1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 워크숍 포스터[이미지=KISA]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은 민간 분야 사이버 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사이버 보안 분야 리더, 전문가 등이 참여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의 현황과 과제 △국내 사이버 보안 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전략 변화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오해 및 이해 등을 주제로 4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주제 관련 산·학·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는 한-미 동맹을 비롯해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분에서의 협력 확대와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개 워크숍을 통해 민간 분야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우리가 맞닥뜨린 과제와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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