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기어워2, 내부자에 의해 게임정보 유출! 2008.10.21

기어워2·페이블2, 정식 발표전 내부직원이 빼돌려

내부자에 의한 기업 정보유출 대응책 마련이 최대 관건


<기어워 이미지 컷>내부자에 의한 유명 게임프로그램이 정식출시를 앞두고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게임유저들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게임 패키징 전문업체 테크니컬러(Technicolor) 게임 패키징 전문가인 로드니 그레이(Rodney Gray)씨가 맴피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테크니컬러가 아직 릴리즈하지 않은 기어워2(Gears of War 2)와 페이블2(Fable 2)의 카피본 100여개를 훔쳐나간 혐의를 받고 있다.


맴피스 경찰은 지난 16일 그가 아파트를 나설 때 그를 긴급체포했다. 체포후 그의 가방을 뒤져본 결과 몇 개의 게임팩이 나왔고 그이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100여 개의 공개되지 않은 게임 CD 100여 개가 적발된 것이다.


그의 아파트에서 나온 게임팩을 돈으로 환산하면 10만 불에 달하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적은 항상 내부에도 존재한다는 공식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외부 해킹에 의한 기술유출보다는 내부인력이나 내부에 인력으로 근무했던 인력들에 의한 기술유출이 더욱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가지고 있는 ‘기어워’가 만약 내부유출자에 의해 암암리에 공개됐다면 그 파장과 피해는 매우 클 것으로 게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일부 유저들은 벌써 P2P 등에서 기어워2를 발견했다며 유출에 따른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부자에 의한 기술유출 문제는 기업들이 이제 가장 신경을 쓰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최대의 문제라고 보안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