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아이, 호칭 통일·유연근무제 실시 등 사내 조직 문화 혁신 | 2023.07.27 |
2023년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책과 직급에 따른 호칭 폐지
MZ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문화 T/F 운영으로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 중 유연근무제, 힐링캠프, 자격증 지원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 운용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임직원 대상 유연한 사내 문화 확산을 위해 △수평적 호칭 문화 정착 △조직문화 T/F 운영을 통한 구성원 소통 강화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 운용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시큐아이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초복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사진=시큐아이] 정보보안 산업은 다른 IT 산업보다 전문적인 고급 인력의 확보와 육성이 사업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직이 잦은 업계 특성상 새로운 구성원과 기존 구성원들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시큐아이는 유연한 사내 문화 정착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 직책과 직급을 모두 ‘프로’로 통일한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적극 장려해 왔으며, 임원 및 조직 부서장과 부서원들 사이에 호칭도 ‘~님’ 혹은 ‘영문 이니셜’ 등을 사용하며 상호 존중 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2년부터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T/F를 통해서 사내 구성원 간의 다양한 소통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해당 T/F에서는 매월 임직원에게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는 행사와 삼복(三伏)에 시큐아이 임직원들이 함께 식사와 다과를 즐기는 등 임원, 부서장, 부서원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사내 복지 및 제도 강화에도 힘을 쓰고 있다. 2018년부터 ‘유연근무제’를 기반으로 한 임직원 스스로 책임 있는 근무를 해 왔다. 또한, 임직원의 재충전을 위한 ‘비타민 캠프’, 자기 개발을 위한 30여 개의 자격증 지원 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시큐아이의 임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시큐아이가 국내 선두를 달리는 기업인만큼 임직원들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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