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키보드이용 정보유출 방법 계속 진화!! | 2008.10.21 |
이전까지 키보드를 통한 정보 유출은 마이크가 키보드 근처에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외신 보도에 따르면 EPFL 연구원 Martin Vuagnoux와 Sylvain Pasini는 네 개의 각기 다른 공격 방법을 이용해 키보드에서 나오는 전자 신호를 이용해 최대 20미터의 거리에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들이 사용한 안테나는 심지어 벽을 통과해서도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유선 키보드가 민감한 정보를 전송하기에는 안전하지 않다며, 만일 좀 더 고가의 장비를 이용할 경우 이러한 공격이 보다 심각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보다 고가의 키보드들은 컴포넌트 실드를 포함해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지만, 상업용 키보드의 비용 절감문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원격 도청 공격의 타깃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들은 심층 리뷰를 위해 해당 실험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으로, 현재 웹사이트(http://lasecwww.epfl.ch/keyboard/)에 해당 공격 시연에 관한 영상을 게재했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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